CT·MRI : 경주굿모닝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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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MRI

CT검사란?

CT는 인체의 횡단면으로 돌면서 X선을 투사하여 X선이 인체를 통과하면서 감소되는 양을 측정한 것입니다.

X선이 투과된 정도를 컴퓨터로 분석하여 내부 장기들의 밀도를 측정하고, 내부장기들의 자세한 단면을 영상으로 나타나게 합니다.

즉, 인체에 투과된 X선의 양을 영상화 한 횡단면상입니다.

검사 방법

1
X선을 이용하여 영상을 얻는 방식이며, 10 ~ 20분정도 소요됩니다.
2
혈관주사를 맞고 조영제 주입 후 누워서 검사합니다.
3
촬영 시, 되도록 검사자세로 움직이지 말아야 하며, 약 10 ~ 30초간 숨을 참으라고 방사선사가 안내방송을 하면 지시에 따르면 됩니다.

주의사항

구토증 유발, 검사 중 흡인 방지를 위해 검사 전 6시간동안 금식이 필요합니다.
검사 전 가운으로 갈아입으며 금속성 물질도 제거하여 따로 보관합니다.
신장 환자 및 혈관주사를 맞기 어려우신 분은 미리 말씀해주셔야 합니다.
임신 중이거나 가능성이 있으신 분은 검사 전 반드시 말씀해주셔야 합니다.

MRI검사란?

MRI는 자기공명영상을 뜻하는 말로써, 인체를 자장이 형성 되어있는 직경 50~60cm의 커다란 통으로 만든 자석 장치에 눕혀, 고주파를 발생시켜 인체에 보내 인체 내 수소원자핵의 반응으로부터 발생되는 신호를 모아 컴퓨터로 계산하여 인체의 모든 부분을 단면 및 3차원영상으로 재구성하여 질병의 유무를 진단하는 검사입니다.

움직이는 혈액에 대하여 특별한 기법을 적용함으로 특정부위의 혈관만을 영상화 할 수 있는 기법입니다.

검사방법

1
대략 20 ~ 60분 이상 소요될 수 있으, 환자상태, 질환 및 심장 박동수에 따라 검사시간이 늘어날 수도 있습니다.
2
검사 중간에 조영제를 주사하기 위하여 검사 전 간호사가 팔에 주사바늘을 확보합니다.
3
검사 소음이 커서 귀마개와 헤드폰을 착용하게 됩니다.
4
숨을 들여 마시고 내신 후 숨을 참으면서 검사를 하고 있으며, 숨을 참으시라고 방송으로 말씀 드립니다. 검사 중간에 확보된 주사바늘로 조영제를 자동주입기로 투여 합니다.

주의사항

임신이 의심되는 분
소지품을 갖고 계신 분
신장질환이 있으신 분
금속이 몸에 있는 분